1910년에 개장한 미리 골프클럽은 미리 공항에서 차편으로 25분이면 도착할 수 있고 미리 시내에서는 15분이면 도착할 수 있습니다.  18홀의 미리 골프장은 풍경이 그림 같은 사주에 자리하고 있으며 골프장 한 쪽은 미리강과 다른 한 쪽은 남중국해와 인접해 있습니다. 비록 미리 시내에서 매우 가깝지만 미리하가 골프장과 미리 시내 사이에 흐르고 있어 전혀 도시 소음의 영향을 받지 않아 세상과 단절된 듯한 느낌을 느낄 수 있습니다.

시그니처 홀인 12번 홀(파3, 150야드)은 버디를 기록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아주 작은 그린 주위에 워터 해저드가 있어 핸디캡이 낮은 골퍼들은 더블 파를 기록할 수도 있습니다.

미리 골프클럽에는 골프 코스외에 시설이 완벽한 스포츠클럽과 프로샵, 그리고 연습장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