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즈 가든 골프 클럽은 태국에서 가장 오래되고 유명한 코스 중 하나입니다. 이 태국 코스는 1992년 태국 오픈을 개최했으며, 곧이어 두 개의 국제 골프 잡지에서 세계 최고의 코스 중 하나로 선정되었습니다.

코스는 대부분 평평하고 좁은 페어웨이와 나무가 늘어선 그린, 무성한 덤불이 있어 좋은 스코어를 얻으려면 정확한 샷이 필요합니다. 화이트 티에서 바라본 코스는 비교적 짧지만 경치가 아름답고 도전적이기 때문에 플레이에 흥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코스를 둘러싼 물은 골퍼에게 도전을 줄 뿐만 아니라 코스의 아름다움을 더합니다.

특히 11번 홀은 티에서 오른쪽으로 쳐야 왼쪽과 도그레그를 통과할 수 있는 파 5홀로, 세컨드 샷이 어렵고 이후 고도의 기술을 요하는 세컨드 샷을 구사해야 하는 코스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17번홀 역시 파 5홀로 매우 도전적이지만 왼쪽에 있는 나무가 버디 기회를 만드는 열쇠가 되므로 잘 공략하면 좋은 플레이를 할 수 있습니다. 벙커와 윤곽이 뚜렷한 언덕을 넘어 세미 블라인드 샷을 해야 하는 어려운 어프로치입니다.

로즈 가든 골프 클럽의 클럽하우스는 작습니다. 클럽에는 퍼팅 그린과 드라이빙 레인지가 있습니다. 클럽하우스는 잘 관리되고 깨끗하며 태국과 일본 요리를 제공하는 훌륭한 레스토랑을 자랑합니다. 코스 내 키오스크에서는 합리적인 가격의 스낵을 제공하며 모두 태국 현지 특산품입니다.